3번국도1 느리게 살기-주민통합서비스 세미나 한달이 훨씬 지난 사진과 생각 하루 하루가 지날 수록 블러그의 사진과 글이 현재와 간극이 벌어진다. 8월 하는일 없이 바쁘게 지나간 달이다. 8월 11일 도고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참가계획이 잡혀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참가해 보아야 할 것 같아 만사를 제처두고 갔다. 기차로 갔으면 편히 갔을 것을..여러 일정을 고려하여 소장과함께 자가로 갔다. 무박2일의 강행군이었다.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진주에서 빠져야 하는데...무엇에 정신이 팔렸는지 지나쳐... 도중에 유턴을 하기도 하고...비는 억수같이 내리는 구간도 있었고... 세미나가 한참 진행중인 4시에 도착을 했다...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인 때문인지 아는 얼굴들이 여기 저기 보였다.. 사례발표와 저녁식사..분임토의만 끝내고 다음 일정을 위해 대전으로... .. 2005.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