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민란1 국민의명령 문성근, 마산어시장에 뜬다 "정권이 어디로 가더라도 시민의 생각이 딴 곳에 있으면 그 시대 가치관이 압도적 다수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명박 정부를 반대하고, 지도자가 바뀌면 세상이 바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건 그렇지 않아요. 거꾸로 얘기하면 노무현이 다시 들어가도, 내가 뭐 위대한 사람도 아니거니와 다시 들어가도 뭐.... 근본적으로 달라지기 힘들어요. 그 시기를 지배하는 국민들의 보편적 생각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진보의 미래, 308~309쪽 1월 1일 봉하마을에서 2011년 새해 첫 민란을 했습니다. 그리고 1월 22일(토) 2시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마산 어시장 맞은편 예전 극동예식장 옆에서 문성근 대표가 참석하는 국민의 명령 백만 민란을 처음으로 합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우리 지역 임시 연락책.. 201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