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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창원시장후보3

건물짓는데 돈쓰는 것 아깝다는 전수식 후보 "공론화해서 토론하자, 선택 가능한 대안을 가지고 공론화해서 결정하자." 이것이 전수식 후보의 통합 창원시 행정체계에 대한 생각이다. 100인닷컴 활동 블로거와 통합창원시 무소속 전수식 후보의 합동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행정통합이다. 이 글 앞서 2010/05/11 - 전수식후보-통합시장업무 반이 갈등관리 에서 무책임한 통합으로 인한 갈등해결 방안에 대한 후보의 생각을 올렸다. 통합창원시 추진위에서는 5개 구청을 하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한나라당 후보인 박완수 현 창원시장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보니 구청을 3개만 하자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 그래서 구청 3개가 효율적인 것 같다. 이달곤 도지사 후보와 상의해 보겠다." 라고 했다면서 기사가 나왔다. 이왕.. 2010. 5. 11.
전수식후보-통합시장업무 반이 갈등관리 반성은 인정을 기본으로 한다. 현실 정치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 신문에 대통령이 '촛불시위를 반성하는 국민이 없다.'라는 말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아침이슬을 부른 것은 쇼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로 들린다. 100인닷컴이 주최하는 6.2지방선거 출마자와 블로거의 합동인터뷰가 세 번째 인터뷰를 통합창원시장 무소속 전수식 후보와 진행하였다. 이갑영 후보 선거사무실과는 사무실 분위기가 달랐다. 생기가 있다. 이번 인터뷰에 참가했던 블로거들이 전수식 완주하지 않을 것 같다는 기사는 쓰지 않을 것 같다. 후보와 인사를 하며 단체명함이 아닌 블로거 명함을 내밀었다. 얼굴을 처음 보지만 '구르다'라는 필명을 기억하며 반갑다고 한다. 경남도민일보의 갱상도블로그를 하.. 2010. 5. 11.
아이구! 예뻐라 지방선거 예비후보 4대강 사업중단과 환경영향평가 재 실시를 요구한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의 32일 거리농성을 지난 3월 26일 정리하였습니다. 우리의 요구를 결코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이 정부의 국민과 소통지수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4시간 거리농성을 진행하면서 매일 저녁 100배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몇몇이 시작을 하였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백배로 발전하였습니다. 거리농성을 정리하는 날 진행된 일백배 행사에는 6.2지방선거 예비후보들과 일백배를 진행하는데 사용한 CD제작에 참여한 분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이 날은 날이 꽤 쌀쌀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꽃샘추위를 녹였습니다. 허성무 통합 창원시장 민주당 예비후보가 보입니다. 왼쪽 앞, 그리고 음반 제작에 참여하신 김유철 시인도 함께.. 201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