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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2

15년 뒤 우리마을은 책읽는 마을이 된다 지난 9월 25일 저녁 창원도서관에서는 ‘창원시한마을한책읽기추진위원회’창립식과 토론회가 열렸다. 추진위원회는 오랜 기간 준비를 통해 창립을 하였으며, 추진위 공동대표로는 마을도서관운동을 펼치는 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초대 이사장을 지낸 차정인 부산법대 교수와 독서운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박종훈 교육위원이 맡았다. 그리고 20여명의 추진위원들 역시 마을도서관과 독서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다른 지역은 ‘한도시한책읽기운동인데’ 왜? 창원은 ‘한마을한책읽기운동인가?’ 그것은 창원은 1994년부터 진행한 마을도서관 만들기 운동으로 마을마다 마을도서관이 있고, 마을도서관에는 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도시의 한도시한책읽기운동역시 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펼치고 있으며, 우리.. 2009. 10. 19.
한마을 한책읽기 운동-도정일 책읽는사회만들기 대표 초청강연 2006.5.27.토.오후 정보과학고등학교 2006년부터 한마을 한책읽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을 한다. 2005년 제4회 책문화축제가 좌절되고, 민간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한마을 한책읽기를 제안했고, 2006년 시도를 하게되었다. 이 날 강연회도 우여곡절이 많은 강연회였다. 강연회가 시작되기전 마을문학백일장 시상식이 있었고 교실에서 도정일 선생님과 창원의 마을도서관에 대한 이러 저러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참여한 강연회는 아니었지만 다들 진지하게 들었다. 강연회가 끝나고..다심원에서 수제비와 더불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에 한번 더 창원을 방문하겠노라고.. 2006년 국립중앙도서관과 책읽는 사회만들기가 함께 작은도서관에 대한 사업을 협력으로 진행.. 2006.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