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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강좌5

한 발 앞선 블로거 커서의 일보전진 경남에서 블로그를 통해 지역 언론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경남도민일보에서는 매월 1회 블로그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11월 25일 강좌에서는 지난 양산 재보궐 선거에서 박희태 한나라당 후보와 박빙의 접전을 펼쳤던 민주당 송인배 후보를 일방적지지 밀착 취재를 한 거다란닷컴의 커서님이 강사였다. 도민일보 블로그강좌에 커서님은 강사로 두 번째 참여이다. 커서님이 양산선거에 몰빵을 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 송인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두 번째 근래 들어 소심(?)해 지고 있는 시사블로거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블로그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함이라 본다. 결과를 보면 송인배 후보는 아깝게 4% 차이로 낙선했다. 그러나 상대후보는 끝까지 초초해할 수밖에 없었다. 비단 블로거 한사람의 .. 2009. 11. 29.
파워블로거! 정말이지 지독하다. 저도 주말은 여행도 가야하고 쉬어야죠. 그래서 주 5일제입니다.(토,일요일은 포스팅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 경남도민일보 10월블로그 강좌의 초청강사인 바람흔적 김천령님의 말이다. 허걱, 난 하고싶을 때만 포스팅하는데..그럼 난 비정규직 블로거 정도되겠다. 매월 진행되는 경남도민일보 블로그강좌에 이번에는 지역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지역블로거라 하더라도 이미 상당한 독자를 확보한 파워블로거들이다. 바람흔적 김천령은 자기 주관이 뚜렷한 블로거 파워블로거들의 경험을 들을 때마다 공통적으로 발견하는 것은 그들에게는 뚜렷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위한 실천이 있다는 것이다. 여행전문블로그를 운영하는 김천령님 역시 그랬다. 블로그가 주관적인 매체이기에 여행자로서 자기만의 색깔, 자기만의 생각,.. 2009. 10. 18.
월요일은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강좌 잡지마세요 '소장님은 블로그모임 밖에 생각하지 않죠?' 약간 불만이라는 듯 동료가 말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기에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는데 난 '이게 연구소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고 말해 버렸다. 그리고 잠시동안 어색한 분위기 ㅜㅜ 전국 상항은 모르겠지만 경남도민일보라는 지역 언론이 앞장섰기에 경남은 블로그가 상대적 활성화 조짐이 보인다. 2005년 1월부터 블로그를 운영하였으나 극히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였다. 2008년 다음세대미래재단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마련한 시민운동가 인터넷리더십교육에 참가하고서 블로그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나름 블로그 전도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살아서 활동하는 블로그 수는 적지만 벌써 27명에게 초대장을 나누어 주었다. 물론 그들에게 블로그 개설에서 기본적인 설명까지.. 2009. 9. 2.
잘키운 블러그 지역을 바꾼다. 지난 23일(목)에도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블로그강좌가 열렸습니다. 새로운 얼굴들도 보이지만 고정된 수강생도 많습니다. 이번 강좌의 강사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거다란의 운영자인 커서(김욱)님입니다. 김주완 기자님은 섭섭하겠지만 주최자이니 소개는 따로 않겠습니다. 커서님의 사연을 들어보니 한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자칭 찌찔이댓글러에서 전국적인 이슈메이커 유명블러거가 되셨으니 자수성가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커서님과의 만남은 세번째 였습니다. 봉하마을 취재를 하면서 많이 가까워 진 것 같습니다. 커서님의 블로그운영에 대한 것을 들으며 참 많이 준비하고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치밀하게 하지 않는 편이라서,,,간혹 이건 끝장을 봐야 겠다 마음 먹으면 진짜 갈 때까지 가는데 .. 2009. 7. 25.
다양성을 존중하는 블로거, 다양한 블로그 경남에는 매월 1회 경남도민일보에서 마련한 블로그 강좌가 열린다. 지난 24일(수)은 디자인로그 '마루님'의 강좌가 있었다. 앞선 두 강좌는 강사는 달랐지만, 블로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중심으로 진행 되었고, 이번 강좌는'인기있는 블로그를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예전의 엠파스 블로그(지금은 이글루스로 포장 이사됨) 기록을 살펴보니 2005/1/30/ 01:58 에 첫 포스팅을 하였다. 그동안 다음블로그, 다음플래닛, 네이버 블로그 , 싸이질까지 하였던 적이 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00년 무료로 제공되는 공간을 활용하여 홈페이지를 수작업으로 만들기도 했었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킨을 활용한 홈을 운영하기도 했었다. 2002년 니콘 쿨픽스4500 디카를 구입하고 부터 .. 200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