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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초등학교2

게으른놈 사무실에서 아침을 맞다^^-초등학교 후원의밤 준비 (2008/10/18 16:47) 옮기면서 정작 초등학교 후원의 밤 행사 포스팅은 하지 않았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내 기록으로 반드시 포스팅 해야 겠다. 물론 이 공간을 찾는 친구들을 위해서도 없으면 그들이 섭섭해 할 것이다. 2008.4.30 사월의 마지막 날 아침을 사무실에서 맞았다. 창너머로 벚나무의 초록이 싱그럽고 햇살은 눈부시다.. 나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일을 치는 게으른 버릇이 있다. 다가오는 주말인 5월3일은 초등학교 총동창회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개교30주년에 후배들이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로 배구부가 출전한다. 동네사람들이 버스라도 한대 대절하여 광주까지 응원가려면 적지않은 돈이 들 것 같아 기금마련 후원의 밤을 개최하는 것이다. 월요일 마감하기로 한 스폰스가 어제 저녁에야 마.. 2008. 4. 30.
시간 여행....초등학교 졸업앨범에서 (2008/10/18 15:17) 옮기면서 - 이렇게 이사를 하니 예전 글을 보게 되고 한번 더 추억을 더듬게 된다. 모을 줄 알았지 버릴 줄 모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웹의 글도 마찬 가지이다. 여기저기 퍼질러 놓은 글, 일하는 곳의 사이버 사무실에 올려 둔 업무일지 나의 순간 순간 지나 온 과거에 대한 기록이기에 더 미련이 많다. 5년전에 스캔 받아 놓고, 손대지 않았던 것을 오늘 다시 꺼내 정리를 합니다. 초등학교 동창회 카페를 지역의 포털사이트에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카페를 만들어 잊고 지내던 동무들 한명 한명 찾아 볼 생각입니다.. 이 사진은 제 졸업 사진입니다.. 오년전에 동창회 홈페이지를 만들거라고 앨범을 왕창 뜯었는데... 그러고 보니... 우리집 큰애 미루 나이의 제 모습이군요..... 200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