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1 술먹는 대방마을도서관 창원에는 이런 마을 도서관이 서른개 있습니다. 10년동안 진행한 성과입니다. 오늘은 대방동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도서관에서 일일 찻집을 하였습니다. 저녁에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이 도서관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 아줌마들이 내 꽁지머리를 화두에 올린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멋있다고!! (믿거나 말거나!!, 그러면서도 정작 자기 남편은 이런 스타일로 못만들겁니다) 도서관 입구에서는 장애인들이 만든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자활을 하기위해서 전국에 많은 장애인 작업장과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단위로 그렇게 생산된 물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판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도서관을 운영하는 단체 대표가 경남의 판매장 일을 하거든요,.. 판매하는 물품 중에서 이 꼬맹이.. 2005.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