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지만 지속가능하지 않은...
나는 경남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제를 실천하는 기구에서 밥 빌어 먹고 산다.시민단체 활동보다 보수는 많지만 활동의 방식이나, 행동, 생각에 스스로 틀을 두게 된다.자리 뭐 이딴거 때문에 자기 검열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하는 활동에 장애를 초래하지 않기 위함이다. 그런데 뭐,,,이런 방식이 별로 신통치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 안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내년에는 다시 시작해야지 하는 강한 땡김을 받는다.기록의로서의 블로그, 그리고 어쩜 약자의 외침으로서의 블로그,,, 경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활동을 하는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는 과연 지속가능한가?의제 일꾼들은 농당삼아 그런다."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지만 "지속가능하지 않는 의제"라고,.,녹색경남21추진협의회도 경상남도 ..
201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