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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갱상도정치

노짱 앞에 선보인 김두관,문성현의 살인미소

by 구르다 2010. 5. 23.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와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를 여러 번 만났지만 이런 미소는 처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 창원공연의 프로젝트밴드에 참여한 도지사 후보와 창원시장 후보
비속에 온종일 유세 강행군으로 지치고 피곤할 터인데, 무대에 올라 멋진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의 미소는 아기곰 푸우를 연상케 하는 깜찍함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의 미소는 온화함이 깃든 농부의 미소라 할까요.


▲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공연 프로젝트 밴드에 참가한 김두관(좌) 문성현(우) 후보 2010.5.22




과히 살인미소라 하겠습니다.
유권자 앞에서 늘 이런 미소를 날릴 수 있다면 모두 끔벅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소 짓는 노짱이 그려진 노란 티셔츠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ㅎㅎ
그렇지만 여전히 춤솜씨와 노래 실력은 아니올시다. 노력 많이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정희 의원 목소리만 들립니다.





6.2 지방 선거 표로 심판합시다.
천안함 "1번"이 그랬다고 하죠?

2010/05/23 - 장대비, 노무현대통령 1주기 창원추모공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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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서 21, 22일 이틀간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황금낙하산 정말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23일 20시 17분에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