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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생각/삶! 때론 낯선

이제 어제 담은 것 석장을 다시 도전하며..-용추계곡

by 구르다 2005. 4. 17.

결국 꽃 담는 것은 포기하고
어둠이 내리는 서쪽하늘을 담았습니다..
해는 이미 꼴깍 넘어간 상태...
 
이것은 산에서...담은 것,,
용추저수지에도 어둠이..


이건,,,입구를 나와서...담은 것...


이건..주차장에서 포장가게에 들어가서..
수제비 시켜 놓고 몰카..
후레쉬 터트리지 않고 담았는데..
그럭 저럭 나왔음...
수제비 생각보다 맛없음..
다음엔 이집 안갈거다.//




이렇게 토요일 용추계곡 산보는 끝이 났어요...
 
이 사진 올리는데,,,어제부터 이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왜그런지 모르겠네..
 
이것도 올라갈지 안올라 갈지,
만약 또 에러 나면 이글 내용은 바뀝니다...




댓글

 항구  05.04.17 22:34
후라시없이 찍으셨다면
상당한 카메라인데..
기종이 뭔가요.
접때 블로그에서 본갓같은데..
아마 제 카메라로 찍었으면..
깜~~일겁니다.
후라시없는게..
가끔
더 보기 좋을때도 있답니다.
^^*
  
 └  bada79  05.04.17 22:39
후레쉬 터트리지 않으면 셔트속도가 엄청 떨어집니다..
아마 1/4초에서 찍었을 겁니다..
삼각대 대신 허벅지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살짝 누른 겁니다..
항구님 카메라도 가능합니다...
야경찍을 때는 후레쉬가 터지지 않거든요,,,
셔트속도를 늦추게 되는 거죠,,(빛을 모으는 시간을 길게..)
그러니 절대 흔들리면 안되죠...
제 카메라는 400만화소...니콘 쿨필스4500입니다.
지금은 단종,,,2002년 구입한 것입니다//
 
 
 
 구름한조각  05.04.17 23:15
지난 번에 가보니까 용추못 입구에 그 많은 음식점들이 다 철거되고
입구 가까운 쪽에 한 곳만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지금은 어떤가요?
 
 └  bada79  05.04.17 23:22
지금은 많아요....
  
 
 솔이  05.04.19 11:33
정병산 올라갔다 오는날은 내려오면서 국수 먹는날 이래요^^*
 
 └  bada79  05.04.19 11:56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