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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후보3

창원시장 후보 전수식 안에 이명박 있다. 제목이 좀 거시기 한가요. 전수식 창원시장 후보와의 블로거 합동인터뷰를 하고서 네 번째 글이다. 2010/05/11 - 전수식후보-통합시장업무 반이 갈등관리 2010/05/11 - 건물짓는데 돈쓰는 것 아깝다는 전수식 후보 2010/05/12 - 후보의 소통지수 잣대가 되는 블로거인터뷰 제목을 이렇게 뽑은 것은 전수식 후보의 공약 중 나의 가치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서다. 전수식 후보는 스스로 '좀 엉뚱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는 말을 했다 나는 아이디어가 많다 이렇게 해석한다. 실제 전수식 후보 정책이나 공약 중 핵심을 잘 찍은 것이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로봇랜드에 대한 것이다. 체험이나 놀이가 중심이 된 로봇랜드는 성공하지 못한다. 요약하면 이렇다. "인천과 마산 두곳에 생기는데, 인천에 로봇.. 2010. 5. 14.
전수식후보-통합시장업무 반이 갈등관리 반성은 인정을 기본으로 한다. 현실 정치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 신문에 대통령이 '촛불시위를 반성하는 국민이 없다.'라는 말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아침이슬을 부른 것은 쇼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로 들린다. 100인닷컴이 주최하는 6.2지방선거 출마자와 블로거의 합동인터뷰가 세 번째 인터뷰를 통합창원시장 무소속 전수식 후보와 진행하였다. 이갑영 후보 선거사무실과는 사무실 분위기가 달랐다. 생기가 있다. 이번 인터뷰에 참가했던 블로거들이 전수식 완주하지 않을 것 같다는 기사는 쓰지 않을 것 같다. 후보와 인사를 하며 단체명함이 아닌 블로거 명함을 내밀었다. 얼굴을 처음 보지만 '구르다'라는 필명을 기억하며 반갑다고 한다. 경남도민일보의 갱상도블로그를 하.. 2010. 5. 11.
민주노총 지방선거 적극적 후보당선 활동 예고 민주노총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는 것을 천명했다. 지난 5월7일 야권 통합창원시장 후보 문성현 민주노동당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용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어려운 조건임에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야권단일후보를 만든 경남과 창원, 거제를 민주노총 전략선거구로 확정했음을 알렸다.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은 전략선건구 후보자 당선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5월 13일 선거후보 등록일 민주노총 중앙위원회를 창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민주노총 대의원대회는 서울에서 개최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민주노총 지지후보가 당선하는 곳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1000 명이 넘는 대의원들이 참여하는 대의원대회를 지역에서 개최하여 지역경제를 화끈하게 살려보겠다..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