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산오르기

20130413(토)-장복산 산행

구르다 2013. 4. 13. 18:07

전날의 피로로 망설이다. 내가 장소 제안자라 늦게라도 출발하여

장복산을 거닐었다.

눈으로 40년 넘게 보고 지낸 산을

오늘에야 올라 거닐었다.

뜻 깊은 날이다.

많은 야생화를 만났다.




연애의 온도 영화를 보았다.

별시리 감흥이 없는 영화..